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 프로젝트/전통 (문단 편집) === 작품명과 등장 캐릭터 이름에 대한 전통 === 해당 작품의 등장 캐릭터들 중에선 반드시 작품명의 한자들 중 하나가 들어간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나온다는 규칙. 일반적으로 신 캐릭터에 해당하는 이야기로서 정규작에선 대부분 지켜졌고, 외전작들의 경우에도 이름보다 이름 외의 요소나 여타 변칙 사례로서 작품명과 글자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어질 수 있었다. 정작 원작자인 [[ZUN]] 자신이 [[동방외래위편]]의 인터뷰에서 '''전통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바람에 공식적으로는 아예 전통조차 아니게 되었다.[* "대체 그런 규칙은 누가 정했답니까?(웃음)"] 사실 이 항목은 다소는 억지로 유지되고 있던 것이 맞다. 이 전통이 동방 프로젝트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이었던 탓에 원칙대로라면 깨졌다고 봐야 할 작품에도 팬들이 끈질기게 온갖 요소들을 다 끌어다가 변칙으로서 적용해왔기에, 작품이 늘어날수록 예외투성이가 되는 데다 끝내 원작자가 전통 자체를 부정하기까지 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규칙성이 의미를 잃어버리는 아니다. ZUN은 신 캐릭터, 특히 스토리의 핵심인 최종 보스의 이름을 '각 작품의 주요 테마'와 관련해 짓는 경향이 짙음을 감안하면, 작품명은 그 자체로 주제를 함축하므로 한자가 겹치는 일이 잦은 것은 오히려 '''당연한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이 아닌 종족명이나 이명, 그리고 신 캐릭터가 아닌 핵심 인물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면 제대로 들어맞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공식적으론 부정되었기도 하고 끼워맞추기식이 많은 것도 사실이므로 비공식 전통으로써 재미로 보는 것이 좋다. 특히 기존 캐릭터 이름에 맞춰 신작의 테마와 제목을 만드는 것은 힘들고 굳이 그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한자가 [[표의문자]]임을 감안해도 단순 우연으로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아래 목록은 이 점을 감안하여 꽤 제대로 된 연관성부터 순 억지스러운 것들까지 많은 범위의 사례들이 정리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규칙을 근거로 신작의 타이틀을 보고 재등장 캐릭터를 추측하는 경우도 있는데,[* 휘침성(발음 키신죠)의 '키신'을 뒤집으면 [[신키]]가 된다는 것이나, 홍룡동의 '虹'에서 무지개색 스펠카드를 쓰는 [[홍 메이링]]이 연상된다는 것 등. ] 상술하였듯 기본적으로 이 규칙은 신 캐릭터 위주로만 적용되는 것이고, 기존 캐릭터들은 해당되더라도 제목과 크게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갖고 나온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추측 역시 단순히 드립용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